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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윤> 제주도 디저트 쫄깃한 도넛이 예술인 도너츠윤 솔직후기

디저트집 도장깨기

by 쥴리쥴리9_3 2020. 9. 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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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윤> 제주도 디저트 쫄깃한 도넛이 예술인 도너츠윤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쥴리에요!

오늘은 제주도가 가고싶으므로

제주도에서 먹었던 도너츠윤을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도너츠윤은

전국에 체인형식으로 있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11개정도 있어요

 

제주

경기광주

방배

앙주광사

동두천

포천

동해

연천

 

이렇게나 많은 줄 모르고 저는 꾸역꾸역

마지막날 다녀왔지 뭐람!

집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도너츠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중앙로 79 1호
고성리 7거리 홍마트 뒤에 위치

주차할곳은 가게 바로 왼편에 있어요


영업시간
화,수,목,금,토,일

10:00 - 18:00 

월요일 휴무

예약,포장 가능하답니다!

 


ㅋㅋㅋㅋㅋ표지는 대표님이시겠죠? 개성 넘치심 맨 첨에 봤을때 망고나신줄,,
다섯가지맛

이곳의 찹쌀도너츠는,

경기도 이천쌀 100% 사용

프랑스산 버터와 생크림을 사용한대요

최애

 

미니 10p 3000

콩크림 1500

크림치즈 1500

고구마 1500

제주녹차 1500

누텔라 1500

 

고구마는 아는맛일거 같아서 뻇는데 왜 다시 생각나냐

먹고올걸..

 

크림치즈 도너츠

 

크림치즈만 가득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팥이랑 같이 있었다

산미도는 크림치즈가 아니고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거의 생크림같았다.

암튼 팥이랑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팥이 꼬들한 팥도 아니고

팥빙수 팥같이 촉촉하지도않고

수분감이 덜 느껴지는 팥이였는데

 

식감은 부드러워 쫄깃한 찹쌀과

찰떡같이 잘어울렸다

 

이 조합 신박하게 잘어울려!

 


누텔라 도너츠

 

누텔라 이즈 뭔들

누텔라는 그냥 사랑이다

 

많은 맛있는 초콜릿들을 먹어본 후의

누텔라는 별로일거라고

잠시 망각했는데

 

오랜만에 먹었던 누텔라는

사랑이였다

돌아와서 미안해 누텔라야 사랑해

 

누텔라의 매력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단 데 혀가 시리지않고 

풍미가 느껴진다. 

아니 그냥 여태 안먹어봤으면

후딱가서 먹어보고오세요!!!!


콩크림 도너츠

콩크림 도너츠 

극호!!!!

콩가루 극호!!!!!!

근데 진하다 못해

꾸덕의 직전까지 간

콩크림 아주 아주 더럽

the love,,,

앉은자리에서 열개 같은걸로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달지않고 콩가루!하면

생각나는 그 진한 콩맛과 단맛

콩가루의 단맛과 꼬소함

다 가지고 있음 

 

 

제주 녹차 도너츠

 

제주 녹차가루는 이미 워낙 유명하니,,

크림이 녹차맛을 품었지만

아주 가볍게 삭 스치고 지나갔다

무겁지도 너무진하지도 않는

녹차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수 있을거같은

가벼운 맛이다. 

그렇다고 녹차맛이 안나지도 않고

포인트 잘 잡는 집이 진짜

찐!!!맛집이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맘으로 흔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기대 그 이상 

 

내가 먹어 본 찹쌀도너츠 중에 제일 맛있었다

당장 근처에 있는 도너츠윤을

쓸어보시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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